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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도구인 광고와 홍보 중 어떤 것이 필요한가요? 많은 분들이 마케팅에서 혼용하여 사용하는 광고와 홍보에 대한 정의와 함께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어떻게 마케팅에서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정리합니다. 다양한 마케팅 방법을 살펴볼 텐데 이것을 학문적으로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도구라고 합니다. 이론을 깊이 있게 정의하고 공부할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광고와 홍보의 차이를 알고 적절히 전략을 세운다면 기업의 이미지나 브랜드 이미지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과 매출 증대를 위한 것을 구분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도구 1. 광고 광고는 특정 스폰서에 의해 대가가 지불되는 제품, 서비스, 상표, 기업, 점포 등에 대한 비 개인적 의사 전달 방법을 총칭하는 말로 TV나 라디오 등의 방송 매체는 물론이고 신문, 잡지 등의 인쇄매체, 옥외 간판, 애드.. 이스토리 01.26 by  e.스토리
마케팅의 STP에서 포지셔닝 전략은 어떻게 세우는 것이 좋을까? 마케팅 전략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있다면 STP 전략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거예요. 그중 마지막에 해당하는 P는 포지셔닝을 의미합니다. 기업이 포지셔닝 전략을 선택하고 선택한 전략을 시장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자사의 경쟁사 대비 경쟁적 강점을 파악하고 적절한 경쟁우위를 선택한 후 선택한 포지션을 잘 전달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오늘은 이러한 포지셔닝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 중 경쟁사 대비 경쟁적 강점을 파악하고 차별화하는 포지셔닝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포지셔닝 전략의 수립과정에서 경쟁사 대비 경쟁적 강점 파악 소비자들은 일반적으로 그들에게 가장 높은 가치를 가져다줄 수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선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소비자들이 자사의 상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하고 지속적인 자사 상품 고객으로 유지시키기.. 이스토리 01.25 by  e.스토리
모르는 사람에게서 내 통장으로 돈이 들어온다면? 작년 12월 말 통장으로 알 수 없는 돈 16만 원 정도가 들어왔는데, 뭐지 하고 있다가 계좌가 정지당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입금받은 통장 주인은 경찰서에 전화해서 알아보기까지 했는데, 경찰은 "별일 없을 것"이라는 답변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모르는 사람에게 전화가 와서 자기 통장에서 16만 원이 빠져나갔으니 돌려달라는 전화를 받았다고 합니다. 자. 이 상황에서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아마 약간 찜찜하고 미심쩍지만 내 통장에 들어온 돈은 내 것이 아니니 전화가 걸려온 그 사람에게 돈을 돌려주려고 할 것입니다. 잘하는 것일까요? 당연히 대답은 "아니요"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일단 모르는 사람에게서 내 통장으로 입금이 된다면 제일 먼저 해당 은행에 이 사살을 .. 이스토리 01.19 by  e.스토리
블로그의 구글 애드센스 광고 수입이 직장인의 월급만큼 가능할까요? 오늘 티스토리 포럼에 갔다가 어떤 분이 본인의 구글 광고 수입 정산을 토대로 위 제목으로 글을 남긴 것을 보았습니다. 300만 원 수익을 목표로 일일 페이지 뷰가 80,000 뷰가 필요하다고 계산을 했더라고요. 기준은 CTR 0.6%(광고 클릭 수를 페이지 뷰로 나눈 값)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지인을 통해서 광고가 클릭되거나 품앗이 형태로 협업을 하지 않으면 0.6% 정도 나오는 것이 우리나라 블로거들의 현주소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정리하면서 결국 구글 애드센스 광고 수입으로는 직장인들이 받는 월급이라 생각되는 세후 300만 원은 불가능하다고 결론을 지었더라고요. 제가 댓글을 달고 왔지요. 아래에 제가 남긴 댓글을 다시 적어봅니다. 정답입니다. 잘 파악하셨어요. 블로그로 직장인 월급처럼 300을 벌려면.. 이스토리 01.18 by  e.스토리
인생은 끝 없는 나그네 길입니다. 다음은 또 어디로 가야하는지... 뜬금없는 제목으로 1일 1포스팅 의무감에 일기를 씁니다. 애드센스 승인받으려면 다양한 소재의 글이 필요하거든요. 구글 크롤러가 가치 없는 문서라고 판단하면 말짱 헛일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냥 습관처럼 글을 써 봅니다. 제가 그렇게 강의하거든요. 정말 쓸 말이 없더라도 1,000 글자의 생각은 적어보라고요. 커피 한 잔 마시며 친구에게 이야기를 늘어놓듯 그냥 적어나가면 됩니다. 혹시 블로그 시작하신 지 얼마 안 되시는 분들은 어려워마시고 이런 식으로 하시면 된답니다. 영원할 것 같은 것은 세상에 없네요. 세종마을방송 시작할 때는 평생 할 것처럼 시작했는데 이제는 조금씩 마음을 놓으려 합니다. 오늘 법인 사무실 이사했습니다. 그럴듯한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 맘 편히 짐이라도 풀 수 있는 곳입니다. 주말에 큰.. 이스토리 01.15 by  e.스토리
진천 우석대학교로 동영상 촬영 & 편집 강의 다녀왔어요 작년 말 연고도 없는 곳에서 강의 요청이 들어와서 깜짝 놀랐어요. 3년 이상 한국영상대학교에서 영상 관련 강의를 지속해 왔기 때문에 아마도 아는 지인이 소개를 했겠거니 생각하고 강의 계획서도 보내고 일정도 잡았습니다. 그러다가 학사일정으로 시간이 맞지 않아 한 달 연기한 강의를 오늘 끝마쳤습니다. 지난주에는 누가 소개를 하셨는지 궁금해서 슬쩍 담당자에게 물어봤지요. "그런데, 어떻게 저를 알고 연락 주셨어요?" "인터넷 검색해서 찾아보고 연락했습니다." 헉... 그러셨구나. 2년 전에도 충남 OO군에서 인터넷 찾아보고 문의하시고는 강의를 맡겨주셨지요. 블로그 마케팅 강의를 하면서도 정작 나의 블로그나 홈페이지 등은 소홀히 했었기 때문에 더 놀란답니다. SNS의 영향력은 정말 어디까지 일까요? 문득 이런 .. 이스토리 01.14 by  e.스토리
한 장의 사진 안에는 사진 작가가 생각지도 못한 많은 정보가 담겨있어요 여러분은 왜 사진을 찍으시나요? 혹시 오늘은 어떤 사진을 찍으셨나요? 사진 한 장에는 많은 기록이 담겨있답니다. 꽃 비빔밥 두 그릇을 찍은 사진 속에서 저는 추억을 소환했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카메라에 또는 스마트폰 갤러리 속에 담긴 사진을 열어 추억을 소환해 보세요. 그리고, 조금 더 자주 기록을 남겨보세요. 지난 글에 이어 오늘도 사진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해요. 이론적인 이야기보다 감성적인 이야기를 할 거예요. 여러분은 사진을 왜 찍으시나요? 멋진 장면을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어서, 조금 멋진 말로 찰나의 순간을 기록하고 싶어서 사진을 찍습니다. 나 혼자만 보려는 목적도 있지만, 내가 찍은 사진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뽐내고 싶어 하기도 하지요. 처음 사진을 배울 때에는 멋지게 찍은 사진을 보며, 나.. 이스토리 01.13 by  e.스토리
2023년 나도 작가처럼 멋진 사진을 찍고 싶다면 꼭 알아야 할 꿀팁 운 좋게도 아주 어릴 때부터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쓰시던 미놀타 필름 카메라가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이야 카메라가 주변에 널려있지만 40년 전 카메라는 아주 특별한 행사가 아니면 만나기 어려웠지요. 언제나 카메라 이야기를 할 때면 중학교 2학년 수학여행 때 카메라 사용법도 잘 모르면서 필름 잔뜩 사들고 친구들의 모습을 담아주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아버지가 아끼시던 카메라를 어린 아들 손에 들려 보내주셨습니다. 사회생활 하면서 DSLR 카메라를 접하게 되었고, 작품활동도 좀 하고, 프로 작가로 일 삼아 촬영도 나가고, 기자단 활동으로 사진 실력을 뽐내기도 하다가, 언젠가부터는 사진 강의도 하게 되었네요. 요즘은 또 영상이 대세라 사진촬영과 더불어 영상강의까지 하고 다닌답니다. .. 이스토리 01.12 by  e.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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